플로라 가족들의 첫 팬클럽 이벤트-촬영장 응원 방문 행사가 드디어 닻을 올렸습니다. 이번 첫 행사의 운영자를 맡은 김현수님과 메일로 이벤트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기를 수차례 !! 매일 매일 빡~~세게 돌아가는 드라마 촬영일정, 수시로 바뀌는 스케쥴..속에 가족분들의 후원금이 조금씩 쌓여 가고, 함께 할 분들의 윤곽도 조금씩 잡혀가고...^^ 해를 넘겨 2010년..드디어 날짜가 잡혔지요. 두둥~~~
1월 하고도 1월 하고도 22일 셋트 촬영장은 외부인 출입 통제가 심하여 불가능했고, 야외 촬영도 이동이 잦은 날에는 무리가 있는지라, 많은 이들에게 익히 공개된 바 있는 현수네 집 앞 카센터 현장에서의 촬영날 가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방문 전날인 21일 늦은 오후, 운영진분들이 전국에서 받아온 응원 물품들과 간식들을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사무실로 가져와 회의실 한 구석에 셋팅을 했습니다.
아래 보이는 물품들이 바로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전달될 간식과 물품이랍니다 !!
머그컵은 [그대웃어요] 가족 사진이 인쇄되어 있는 아주 이쁜~~컵이었구요. 머핀은 정말 큼지막해서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할 것 같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초코렛들과 행운의 메세지 카드가 담겨져 있는 과자(이건 별도로 행운 메세지를 주문 의뢰해서 넣어 만든 거라더군요. ㅋㅋㅋ
모두들 늦은 밤까지 봉투 하나하나에 스티커를 붙이고 물품들을 담느라 분주하게 보냈답니다. 자그마치 100명의 스탭&배우들을 위한 포장 작업이었지요..ㅎㄷㄷㄷ
아래 보이시죠...일렬로 가득 채워진 봉투들과 봉투 안에 소담스럽게 담겨진 물품들 !!!
포장 작업은 이벤트 당일인 22일 오후에 다시 이어졌습니다. 그만큼 양이 많았다는 거죠 포장 작업을 마치고 오후 7시쯤 촬영이 예정된 상수동 카센터로 운영진들이 먼저 이동을 하였고, 뒤이어 선물들을 실은 회사 차량이 상수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전 촬영 작업이 늦어지면서 예정된 8시 촬영은 1시간이 훌쩍 넘은 9시가 되서야 스탭들이 도착해서 셋팅에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민정씨 밴이 도착하고 운영진들은 옷을 막 갈아 입고 나온 민정씨와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후, 오늘 오게 된 이유와 준비한 물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민정씨는 촬영을 알리는 스탭의 지시에 따라 공원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시죠..동네 공원으로 가끔 등장하는 그곳 ^^
운영진들은 서둘러 준비해온 물품들을 차에서 내려 촬영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모두들 양손에 봉투들을 몇개씩 나눠 들고서는 빠른 걸음으로 이동을 했지요. . . 또 다시 추워진 날씨에 바람은 어찌나 차겁던지요 . . . -.-;
원래 함께 포장작업을 하기로 했던 플로라 여자 삼총사 분들은 따로 과일 샐러드 포장작업을 완료한 후 촬영장으로 직접 오셨답니다. 그리고는 포장 셋팅을 해 놓은 봉투들에 담아온 과일들을 채워 넣었지요. 음료와 과자와 머핀에 싱싱한 과일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흐믓해 지던걸요 ^^